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 부위가 바깥쪽으로 휘고 돌출되면서 신발과 마찰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예방을 위해 신발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편안한 신발의 대명사 ‘락포트(ROCKPORT)’가 건강한 여름철 야외활동을 돕기 위한 신발과 발 관리법을 제안한다.
무지외반증을 예방하기 위해선 발 볼이 좁은 신발은 피하고, 신었을 때 편안한 착용감을 주는 볼 넓은 신발을 신는 것이 좋다. 락포트 ‘토탈모션 코트 블루쳐’는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신기 좋은 스니커즈다. 열가소성폴리우레탄(TPU) 소재를 미드솔에 적용해 발이 쏠리는 것을 방지해준다. 가벼운 EVA 아웃솔과 트루테크(truTECH®) 기능을 더해 충격 흡수 기능이 탁월한 것은 물론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굽이 낮은 단화를 선택하는 것도 무지외반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토탈모션 레이라니’ 역시 락포트 대표 기술력인 토탈모션(TOTALMOTION®) 기능을 적용, 단단함과 유연함을 동시에 제공해 안정적인 보행을 도와준다. 발 앞 부위의 탄성을 증대시켜 장시간 착용에도 한결같은 편안함을 제공한다. 또한, 우수한 통기성으로 답답함 없이 쾌적하게 신을 수 있다.
외출 후 집에 돌아왔다면, 지친 발을 위한 스트레칭은 필수다. 평소 발이 피로감을 자주 느낀다면 따뜻한 물에 15~20분가량 족욕을 한 후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다. 발가락을 벌리거나 발가락으로 수건을 집는 근강화운동을 생활화하는 것이 무지외반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발가락이 더 이상 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교정용 깔창이나 보조기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엄지발가락의 돌출부위와 두 번째, 세 번째 발가락 아랫부분이 자극을 받지 않도록 신발 안에 교정용 깔창을 넣으면 변형 속도를 늦추고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