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그의 방문을 내심 쌍수 들어 환영하고 있으나 일단은 절제하는 분위기다. 그럼에도 환영 분위기는 뚜렷하게 감지된다.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이 라이 부총통과의 만남을 추진하고 있다는 이야기 등이 대표적이다.
뉴욕 찾은 대만 부총통 “이곳은 민주주의 상징”
중앙일보
입력 2023.08.14 00:01
수정 2023.08.14 07:32
미국은 그의 방문을 내심 쌍수 들어 환영하고 있으나 일단은 절제하는 분위기다. 그럼에도 환영 분위기는 뚜렷하게 감지된다.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이 라이 부총통과의 만남을 추진하고 있다는 이야기 등이 대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