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매체에 따르면 야당인 건설운동 소속 페르난도 비야비센시오(60·사진)가 이날 오후 6시 20분께 한 체육관에서 선거 유세를 마친 뒤 괴한에게 총격을 당했다. 괴한은 비야비센시오와 일행에게 40~50발의 총격을 가했다. 그중 약 3발이 비야비센시오의 머리에 맞은 것으로 전해졌다.
에콰도르 대선 후보, 유세 중 총격에 숨져
중앙일보
입력 2023.08.11 00:01
남미 매체에 따르면 야당인 건설운동 소속 페르난도 비야비센시오(60·사진)가 이날 오후 6시 20분께 한 체육관에서 선거 유세를 마친 뒤 괴한에게 총격을 당했다. 괴한은 비야비센시오와 일행에게 40~50발의 총격을 가했다. 그중 약 3발이 비야비센시오의 머리에 맞은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