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인터네셔널 바이오센터가 개발한 프로팀과 가바핏의 특징은 새싹보리 분말, 병아리콩, 완두콩 추출물을 혼합해 만든 건강한 RTD(Ready To Drink) 커피라는 점이다.
양인터네셔널은 전 세계에서 커피를 직수입하며 커피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직접 연구개발, 제조생산도 하고 있다. ‘양커피’라는 프랜차이즈 사업도 계획 중이다.
이번 제품 출시에 영산대 그린창업보육센터의 역할이 컸다. 그린창업보육센터는 특허출원‧등록, 제품 시험분석비 및 인증경비 지원 등 사업 초기부터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영산대 산학협력단 권순덕 단장은 “입주기업이 창업 초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지속적인 기술‧아이디어 지원, 네트워크 강화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다”며, “영산대 입주기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