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지역 부동산시장에도 활기가 돈다.
대기업 투자 유치도 예정
앞으로 유성구 부동산시장 활기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국가산단 후보지 지정 이외에 다양한 개발호재가 추진되고 있어서다.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유성복합터미널)이 2026년 완공을 앞두고 있다. 공공청사 용지도 확보돼 있어 주변 인프라도 한층 더 확충될 것으로 보인다. 또 SK온은 유성구 원촌동 일대에 4700억 원을 들여 2025년까지 연구원시설과 차세대 배터리 연구시설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400개가 넘는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이런 대전 유성구에 브랜드 오피스텔이 나와 눈길을 끈다. 현대건설이 유성구 봉명동 541-29번지 일대에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유성’이다. 전체 지하 3층~지상 26층, 4개 동, 전용면적 84㎡ 473실 규모다.
대전 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과 갑천역이 가깝다. 여기에 2호선 트램(추진)이 유성온천역에 정차 예정이어서 향후 1·2호선 환승이 가능할 전망이다. KTX·SRT 대전역 이용도 편리하다. 한밭대로·계룡로·온천로·월드컵대로 이용이 쉽고 유성IC를 이용한 호남고속지선·경부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하다.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
입주청소·공간살균·조식배달 등의 서비스와 세탁·방문세차·펫케어·아이돌봄 등 7개 호텔식 서비스 플랫폼이 제공된다.
계약자에겐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을 준다. 또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계약금 5% 무이자 대출지원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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