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H씨는 유부남 B씨와 2021년 12월 유흥업소에서 만난 뒤 이듬해 1월부터 약 4개월 간 부적절한 만남을 해왔으며, 혼외 임신 사실 등을 B씨의 아내인 A씨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A씨에게 소송을 당한 여배우 H씨는 "B씨의 실체를 알려줬을 뿐인데 내게 누명을 뒤집어씌우고 피해자인 나를 가해자로 만들었다"며 억울함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H씨는 B가 유부남임을 뒤늦게 알았으며, 이후 부정행위를 한 적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