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백지화를 선언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향해 “메시지의 상대방이 민주당”이라며 “장관은 대한민국 국민을 보고 정치를 해야 한다”고 비판. 그는 “황당하다. 물어보지도 못하냐”며 장관에겐 설명하고 동의를 구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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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픽(TalkPick)
[오늘의 톡픽(TalkPick)] “여당 의원도 아니고, 장관이면 국민을 대변해야”
중앙일보
입력 2023.07.12 00:30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백지화를 선언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향해 “메시지의 상대방이 민주당”이라며 “장관은 대한민국 국민을 보고 정치를 해야 한다”고 비판. 그는 “황당하다. 물어보지도 못하냐”며 장관에겐 설명하고 동의를 구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