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연구로 영국왕립학회 울프슨 연구업적상을 받은 케이 조(한국명 조광욱) 교수는 코로나19 같은 감염병 대유행이 다시 올 수 있다며 “앞으로 과학은 국제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 조 교수는 우수 인재가 의대에만 몰리는 현상을 우려하면서 “젊은 친구들이 낭만을 갖고 과학에 접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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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픽(TalkPick)] “팬데믹은 한 번만 오지 않는다”
중앙일보
입력 2023.07.06 00:30
치매 연구로 영국왕립학회 울프슨 연구업적상을 받은 케이 조(한국명 조광욱) 교수는 코로나19 같은 감염병 대유행이 다시 올 수 있다며 “앞으로 과학은 국제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 조 교수는 우수 인재가 의대에만 몰리는 현상을 우려하면서 “젊은 친구들이 낭만을 갖고 과학에 접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