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월명공원 한라비발디 온더파크’ 청약 시작

중앙일보

입력 2023.07.0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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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명공원 한라비발디 온더파크 모델하우스에 방문객이 입장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HL 디앤아이한라 제공

HL 디앤아이한라가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산26번지 일원에 짓는 ‘월명공원 한라비발디 온더파크’ 의 청약이 5일 시작됐다. 5일은 청주시에 거주하거나 전국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인 자를 대상으로 1순위, 6일은 2순위에 대해 인터넷청약을 받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8개 동에 전용면적 76~134㎡ 874가구로 조성된다. 
 
실내 곳곳에 현관수납장과 펜트리 등 수납공간이 넉넉하다. 인근 월명공원의 풍부한 녹지와 연계된 단지 내 산책로, 숲속도서관 등 자연친화적 생활환경을 조성한다.  

 
단지 맞은편 청주일반산업단지가 있어 직주근접 아파트로 손색이 없고, 단지 앞 봉명로를 이용하면 청주역, 청주IC, 서청주IC, 청주공항, 터미널 등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사업지 인근에 봉정초, 봉명초, 봉명중, 봉명고 등과 학원들이 다수 있고, 한국폴리텍대, 충북대, 청주대 등도 가까워 교육환경이 뛰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