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현대차는 "글로벌 사무실 공유업체 ‘위워크’(WeWork)와 손잡고 이달부터 해외 출장자들이 세계 출장지에서 위워크 공유 사무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기아도 같은 제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출장 도중 서류 작업이나 협력업체 미팅 등을 위한 사무 공간이 필요할 때 호텔이나 카페 등을 찾아야 했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위워크는 세계 39개국 150여개 도시에 총 700여곳의 공유 사무실을 운영한다.
현대차·기아, 해외 출장자 업무 복지 강화 위해 위워크와 제휴
중앙일보
입력 2023.06.11 15:49
11일 현대차는 "글로벌 사무실 공유업체 ‘위워크’(WeWork)와 손잡고 이달부터 해외 출장자들이 세계 출장지에서 위워크 공유 사무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기아도 같은 제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출장 도중 서류 작업이나 협력업체 미팅 등을 위한 사무 공간이 필요할 때 호텔이나 카페 등을 찾아야 했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위워크는 세계 39개국 150여개 도시에 총 700여곳의 공유 사무실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