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스 유니폼을 입고 등장한 에스파는 관중을 향해 손을 흔들고 인사를 하며 여유 있는 모습이었다. 이날 시구는 윈터가 했다.
양키스는 경기를 앞두고 SNS를 통해 에스파의 시구를 알리며 “K팝 센세이션 에스파를 환영할 수 있게 돼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에스파의 세 번째 미니앨범 ‘MY WORLD’는 지난 8일 써클차트가 발표한 5월 월간 차트에서 리테일 앨범 및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다. 미니앨범 ‘MY WORLD’에는 타이틀 곡 ‘Spicy’를 비롯해 ‘Welcome To MY World’(웰컴 투 마이 월드), ‘Salty & Sweet’(솔티 앤 스위트), ‘Thirsty’(서스티), ‘’Till We Meet Again’(틸 위 미트 어게인) 등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이 담겨있다.
에스파는 오는 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인도네시아 컨벤션 전시장(ICE BSD)에서 단독 콘서트 ‘aespa LIVE TOUR 2023 ‘SYNK : HYPER LINE’ in JAKARTA’(에스파 라이브 투어 2023 ‘싱크 : 하이퍼 라인’ 인 자카르타)를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