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중국을 방문한 다이먼 회장은 “미·중 긴장이 세계질서를 뿌리째 뒤흔들어 기업환경을 냉전시대보다 어렵게 만들고 있다”며 “중국과 디리스킹(de-risking·위험 제거)은 찬성하지만 디커플링은 반대한다”고 밝혀. 그는 특히 “시간이 갈수록 무역은 줄어들 수 있지만 (JP모건은) 좋을 때나 나쁠 때나 (중국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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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픽(TalkPick)] “중국과 디커플링은 매우 위험하다”
중앙일보
입력 2023.06.02 00:30
4년 만에 중국을 방문한 다이먼 회장은 “미·중 긴장이 세계질서를 뿌리째 뒤흔들어 기업환경을 냉전시대보다 어렵게 만들고 있다”며 “중국과 디리스킹(de-risking·위험 제거)은 찬성하지만 디커플링은 반대한다”고 밝혀. 그는 특히 “시간이 갈수록 무역은 줄어들 수 있지만 (JP모건은) 좋을 때나 나쁠 때나 (중국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