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 Now] JB금융그룹, 2조2250억원 규모 상생 금융 지원

중앙일보

입력 2023.06.0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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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그룹은 31일 소상공인·중소기업, 서민 등을 대상으로 2조2250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광주은행은 서민 전용 정책 대출인 햇살론 뱅크 규모를 확대하고 주택담보대출 등의 금리를 인하하는 등 총 1조2250억원의 지원을 공급한다. 전북은행도 지역 중소기업에 대출금리 인하 혜택을 부여하는 등 총 1조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JB금융은 이 밖에 경영 안정화와 성장 지원을 위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