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 Now] 구제역 4년 만에 발생, 청주 한우 살처분

중앙일보

입력 2023.05.1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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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날 충북 청주시 한우농장 3개소에서 구제역이 확진됐다. 국내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것은 2019년 1월 이후 4년 4개월 만이다. 방역 당국은 구제역이 확인된 농장 내 소 450여 마리를 살처분하고, 13일 자정까지 전국 우제류 농장과 축산관계시설 종사자 및 차량에 대해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