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검찰, '곽상도 50억클럽' 산업은행 등 압수수색

중앙일보

입력 2023.04.24 14:04

수정 2023.04.2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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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연합뉴스

'50억 클럽'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 혐의로 산업은행과 호반건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제3부는 24일 곽 전 의원과 그의 아들 병채씨 등에 대한 범죄수익은닉규제법위반 및 특가법 위반(뇌물) 혐의로 산업은행과 호반건설 관계자들의 이메일 서버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이날 오전부터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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