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사진] 연기 뒤덮인 경포호 주변 중앙일보 입력 2023.04.12 00:07 수정 2023.04.12 00:42 SNS로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연기 뒤덮인 경포호 주변 11일 오전 8시22분쯤 강원도 강릉시 난곡동에서 산불이 발생해 강풍을 타고 경포호 인근까지 번지고 있다. 산불은 축구장 면적 530배에 이르는 산림 379㏊를 잿더미로 만든 후 오후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8시간 만에 주불이 진화됐다. [연합뉴스] 관련기사 강릉 불태풍 8시간, 비가 끝냈다 폭격 맞은 듯 불에 탄 마을…지붕 덮은 철판도 바람에 날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