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강연과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중국의 심각한 인권 문제에 대해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일본 외무성에 따르면 앞서 구금된 제약회사 임원은 2015년 이후 중국 정보기관에 억류된 17번째 일본인이다.
“장성택 얘기 했다가…” 중국서 6년 구금된 일본인
중앙일보
입력 2023.04.11 00:01
스즈키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강연과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중국의 심각한 인권 문제에 대해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일본 외무성에 따르면 앞서 구금된 제약회사 임원은 2015년 이후 중국 정보기관에 억류된 17번째 일본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