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분당 정자교 보행로 붕괴 2명 사상

중앙일보

입력 2023.04.06 00:12

수정 2023.04.06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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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정자교 보행로 붕괴 2명 사상

5일 오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서 탄천을 가로지르는 교량인 ‘정자교’의 한쪽 보행로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해 소방대원이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이 사고로 다리를 건너던 행인 2명이 하천 쪽으로 떨어지면서 1명이 숨지고 1명은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정자교’는 1993년 건설된 왕복 6차로 교량으로 이날 무너져 내린 보행로 구간은 전체 108m 구간 중 50여m 정도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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