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징용 해법 발표 때 “이제 물컵에 절반 이상이 찼다. 나머지 절반을 일본이 채워 달라”던 박진 외교부 장관의 말을 언급하며 이같이 밝혀. 정 회장은 “이번은 첫 걸음이니까 두 번째 걸음, 세 번째 걸음을 기다려보자. 쉽게 관계 개선하고 교류하고, 서로의 이익을 추구할 수 있는 것부터 하자는 것”이라고 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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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픽(TalkPick)
[오늘의 톡픽(TalkPick)] “물컵을 결국 채워야만 한·일 관계 완전히 정상화”
중앙일보
입력 2023.03.21 00:45
지난 6일 징용 해법 발표 때 “이제 물컵에 절반 이상이 찼다. 나머지 절반을 일본이 채워 달라”던 박진 외교부 장관의 말을 언급하며 이같이 밝혀. 정 회장은 “이번은 첫 걸음이니까 두 번째 걸음, 세 번째 걸음을 기다려보자. 쉽게 관계 개선하고 교류하고, 서로의 이익을 추구할 수 있는 것부터 하자는 것”이라고 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