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투자자는 40대가 327만명(22.9%)으로 가장 많았고, 소유주식 수는 50대가 192억주(34.2%)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성별로는 남성이 743만명(52.2%), 여성이 681만명(47.8%)으로 비슷했으나 소유주식 수는 남성이 399억주로 여성(162억주)보다 배 이상 많았다. 거주지·성별·연령대별 분포로 보면 경기도 수원시 거주 40대 남자가 4만5432명으로 가장 많았다. 용인시와 수원시 거주 40대 여자가 각각 그 뒤를 이었다.
[Data & Now] 주식투자 가장 많이 하는 건 수원 40대 남성
중앙일보
입력 2023.03.17 00:03
개인투자자는 40대가 327만명(22.9%)으로 가장 많았고, 소유주식 수는 50대가 192억주(34.2%)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성별로는 남성이 743만명(52.2%), 여성이 681만명(47.8%)으로 비슷했으나 소유주식 수는 남성이 399억주로 여성(162억주)보다 배 이상 많았다. 거주지·성별·연령대별 분포로 보면 경기도 수원시 거주 40대 남자가 4만5432명으로 가장 많았다. 용인시와 수원시 거주 40대 여자가 각각 그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