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북한 관영 매체들이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회의를 열어 한·미 연합 훈련에 대응을 결정했다고 언급한 지 하루 만이다.
북한은 지난해 말 열린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한국과 미국을 향해 강대 강, 정면대결하겠다고 밝혔다. 한·미는 13일부터 연합 훈련인 '자유의 방패'(Freedom Shield) 연습을 진행한다.
북한 고래급 잠수함(위)에서 발사한 미사일이 날아가고 있다. [사진=조선중앙통신]
입력 2023.03.13 14:38
수정 2023.03.13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