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홋카이도 구시로 동남동쪽 바다서 규모 6.1 지진

중앙일보

입력 2023.02.25 22:38

수정 2023.02.25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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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상청 제공

25일 오후 10시 27분 일본 홋카이도 구시로 동남동쪽 62km 해역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발표했다.
 
진앙은 북위 42.80도, 동경 145.1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60km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쓰나미(지진해일)가 발생할 우려는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