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에 패배한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의 강성 지지자들이 8일 브라질 의회와 대통령 집무실 등을 점거한 사건과 2년 전 미국의 ‘1·6 의회 난입 사태’를 언급하며 “트럼프의 유산은 계속해서 서반구를 오염시키고 있다. 민주주의를 지키는 것과 악의적 행위자에게 책임을 묻는 것은 필수적이다”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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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픽(TalkPick)] “트럼프의 유산이 서반구를 오염시켜”
중앙일보
입력 2023.01.10 00:42
대선에 패배한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의 강성 지지자들이 8일 브라질 의회와 대통령 집무실 등을 점거한 사건과 2년 전 미국의 ‘1·6 의회 난입 사태’를 언급하며 “트럼프의 유산은 계속해서 서반구를 오염시키고 있다. 민주주의를 지키는 것과 악의적 행위자에게 책임을 묻는 것은 필수적이다”라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