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폐지를 앞두고 사회자인 김어준씨에게 “마지막인데 노래라도 불러드려야 될 것 같다”며 1973년 이현의 ‘잘 있어요’ 중 끝부분을 두 차례 가창. 그러면서 “아직도 미련이 남아 고발사주를 계속하고 있나. 이제 내려놓고 머리도 깎고 면도도 하고 이미지 변신을 하라”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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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픽(TalkPick)
[오늘의 톡픽(TalkPick)] “잘 가세요. 잘 가세요. 그 한마디였었네”
중앙일보
입력 2022.12.30 00:30
30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폐지를 앞두고 사회자인 김어준씨에게 “마지막인데 노래라도 불러드려야 될 것 같다”며 1973년 이현의 ‘잘 있어요’ 중 끝부분을 두 차례 가창. 그러면서 “아직도 미련이 남아 고발사주를 계속하고 있나. 이제 내려놓고 머리도 깎고 면도도 하고 이미지 변신을 하라”고 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