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중장 진급자 18명에 삼정검 수치 수여

중앙일보

입력 2022.12.08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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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 진급자 18명에 삼정검 수치 수여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장성 보직 신고 및 삼정검 수치 수여식에서 황유성 국군방첩사령관(왼쪽) 등 중장 18명으로부터 보직 신고를 받고 삼정검 수치(끈으로 된 깃발)를 수여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이 핵을 갖고 있지만 재래식 전력에서는 우리가 완벽하게 압도해야 한다”며 “동맹국의 압도적 핵전력을 믿고 모든 상황에 대응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삼정검은 준장 진급 때 주며, 이후 중장 진급 때 보직·계급·이름·대통령의 이름을 새긴 수치를 수여한다. [사진 대통령실사진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