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은 지난 6월 SNS 3부문 채널 운영이 활발한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각 채널별 자격요건에 대한 심사를 통해 총 20명을 선발하였다. 특히 인스타그램은 새롭게 광주·전남지역 소재 고등학생을 단원으로 모집해 대상의 폭을 넓혔다.
이날 해단식은 나주 본부에서 대면으로 진행되었으며, 그동안의 홍보활동에 대한 개별 발표 및 우수활동 단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를 가졌다. 사전 활동 참여도와 현장에서 발표하는 우수홍보 사례를 종합해 3개 채널별 2명씩 우수단원을 선정하였다.
국민참여홍보단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5개월간 운영되었으며, 연금·경영·기금 등과 관련한 콘텐츠를 다양한 시각에서 제작, 홍보해왔다. 그 결과 256개 콘텐츠 제작은 물론, 139개 이벤트 진행, 69개의 홍보 제언으로 공단의 대내외 홍보 활동에 기여했다.
주명현 이사장은 “다양한 시각을 가진 단원들의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사학연금을 국민에게 알리는데 긍정적인 기여를 만들 수 있었다”며, “제언 활동을 통해 수렴한 의견을 앞으로의 공단 홍보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