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당 원화가치, 20원 뛴 1290원대…넉달 만에 처음

중앙일보

입력 2022.12.01 09:32

수정 2022.12.01 09:35

SNS로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30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뉴시스

 
1일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이 넉달만에 1290원대를 기록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원화값은 전날보다 20원 오른(환율 하락) 129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원화가 1290원대로 오른 건 지난 8월 5일(1298.3원) 이후 4개월 만이다.
 

이 기사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