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 개막에 맞춰 고성 지역 백악기 공룡들의 흔적을 재조명하고, 고성 고유의 문화자산에 대한 흥미를 돋우기 위해 ‘공룡의 땅, 고성’이라는 제목으로 특별기획전을 전시한다.
전시 기간인 10월 1일부터 30일 중 2일, 9일, 16일, 23일에는 전통연희·마술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공연을 야외 공연장 공룡탑 앞에서 진행한다.
또한 상족암군립공원에서는 10월 9일과 23일 민·관 공동으로 비치코밍(해변 정화 등) 행사를 열어 해변 정화 활동을 하고 폐자원을 이용한 공예품 제작 및 전시, 엑스포 홍보 등을 준비하고 있다.
한영대 소장은 “2022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맞이해 관람객 여러분께 더 많은 즐거움을 드리고자 여러 행사들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경남의 대표 관광지로서 관람객 여러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2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10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