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 조문 사절단은 한 총리가 단장,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국회 부의장)이 부단장을 맡고 윤덕민 주일 대사와 유흥수 한일친선협회중앙회 회장(전 주일 대사)이 포함된다.
한 총리는 국장을 전후해 일본 정·관계와 재계 주요 인사를 면담하고, 재일 교포 대표 초청 간담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총리실은 "한 총리가 일본에 머무는 기간이 아직 최종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입력 2022.09.15 11:39
수정 2022.09.15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