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는 에미상 참석자와 관계자들에 둘러싸인 오영수가 검은 정장 차림으로 절도 있는 손짓과 함께 흥을 주체하지 못하는 듯 몸을 흔드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은 시상식 이후 열린 애프터파티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핵인싸다”, “점잖은 모습만 보다 이런 유쾌한 모습을 보다니 좋고 놀랍다”는 등 유쾌한 반응을 남겼다.
오씨는 과거 방송에 출연해 “제가 지금도 하루 50번씩 평행봉을 한다”며 체력관리 비결을 밝혔다.
입력 2022.09.15 00:01
수정 2022.09.15 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