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지원서는 ‘포스코 채용 사이트’를 통해 오는 21일 오후 2시까지 접수한다.
이후 인적성검사(PAT), 1차 면접(직무역량평가), 2차 면접(가치적합성평가)을 거쳐 최종 선발한다. 이번부터 인적성검사(PAT)는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됐다.
포스코는 코로나19 사태로 중단한 국내 대학 캠퍼스 리크루팅 활동을 재개하고 리크루팅 참여가 어려운 지원자들을 위해 온라인 상담회인 ‘포스코 랜선 리크루팅’도 병행한다.
포스코 관계자는 “봉사활동 경험자, 의인상 수상자 등 상생의 가치를 추구하고 공모전 및 창업 경험자 등 주인의식과 책임감으로 매사 솔선하고 능동적인 인재를 우대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