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지난달 10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주재한 전국비상방역총화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종식을 공식 전언했다. 그러나 이날 회의는 코로나19의 재유행을 의식한듯 원격(화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경제부문과 과학,교육,보건 등 문화부문의 청년일군들과 청년과학자, 기술자, 노동청년들이 참가해 1400여 건의 과학기술성과자료들을 소개했다고 한다.
북한은 이 가운데 ‘가치있는 우수한 결과물’을 제출한 참가자들에게는 발명증서를 전달했다. [사진=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