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홍수가 집어삼킨 파키스탄

중앙일보

입력 2022.08.30 00:08

수정 2022.08.30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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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가 집어삼킨 파키스탄

파키스탄 라잔푸르 지역의 홍수 발생 전(지난 3월 24일·위쪽)과 후(지난 28일·아래쪽)의 위성사진. 파키스탄에서는 지난 6월 이후 폭우가 계속돼 1000명 이상이 사망했다. 파키스탄 정부는 이번 몬순에 의한 홍수 사태를 ‘기후 재앙’으로 규정하고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홍수로 파키스탄 국민 7명 중 1명꼴인 3300만 명이 피해를 봤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