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처음부터 끝까지 허리 한 번 펴지 않고 계속 일해주시고, 입주민도 독려해주셨다”며 “남 일처럼 여기지 않고 내 일처럼 돕는 마음, 요란하지 않고 묵묵히 일을 찾아서 하는 성실함. 오래 사랑받는 배우는 달라도 다르다는 점을 느꼈다. 고맙다”고 말했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조씨는 수일째 아파트 단지 내 수해 복구에 힘써왔다. 누리꾼들은 “사진 잘 나오게 비나 오라고 한 사람이랑 비교된다”, “조씨의 선한 행보가 사회 전체에 울림이 될 것 같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조한선, 수해 현장서 봉사…“허리 한번 안펴더라”
중앙일보
입력 2022.08.16 00:01
이 의원은 “처음부터 끝까지 허리 한 번 펴지 않고 계속 일해주시고, 입주민도 독려해주셨다”며 “남 일처럼 여기지 않고 내 일처럼 돕는 마음, 요란하지 않고 묵묵히 일을 찾아서 하는 성실함. 오래 사랑받는 배우는 달라도 다르다는 점을 느꼈다. 고맙다”고 말했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조씨는 수일째 아파트 단지 내 수해 복구에 힘써왔다. 누리꾼들은 “사진 잘 나오게 비나 오라고 한 사람이랑 비교된다”, “조씨의 선한 행보가 사회 전체에 울림이 될 것 같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