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대형 싱크홀에 ‘쾅’ … 빨려들어간 편의점

중앙일보

입력 2022.08.04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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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싱크홀에 ‘쾅’ ... 빨려들어간 편의점

3일 오전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낙산해수욕장 인근 공사 현장에서 가로 12m, 세로 8m, 깊이 5m 크기의 싱크홀(지반 침하)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편의점 건물 일부가 무너졌으며, 편의점 주인과 인근 숙박시설 투숙객 96명이 대피했다. [사진 양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