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후보자의 도덕성 관련해 위장전입 논란, 농지법 위반 의혹 등도 지적됐다.
인사청문특위는 오전에 청문회를 마친 뒤 오후에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이의 없이 가결했다.
국민의힘이 추천한 남 후보자는 지난해 11월 임기가 만료된 김태현 전 중앙선관위원의 후임이다. 2001년 선관위 기획관리관실 행정관리담당관으로 공직을 시작한 그는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과 인천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역임했다.
입력 2022.07.25 1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