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를리히 회장은 “시간이 흘러 한·이스라엘 수교 60주년이 됐다”며 “요즈마그룹 역시 당시 뿌렸던 씨앗이 서서히 그 결실을 맺고 있는 게 눈에 보인다. 하지만 한국과 이스라엘이 가진 잠재력에 비하면 여전히 시작 단계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2009년부터 매년 미국 LA에서는 이스라엘 컨퍼런스를 거론하며 “한국과 이스라엘도 보다 많은 만남을 통해 이보다 더 많은 기회를 만들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만찬 자리가 향후 정기적인 네트워킹 및 협력의 장으로 발전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