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 Now] 해태제과, 450억 들인 아산공장 준공식

중앙일보

입력 2022.07.14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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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 450억 들인 아산공장 준공식

해태제과는 충남 아산시 음봉면에서 아산공장 준공식(사진)을 열고 본격적인 과자 생산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친환경 기술을 적용한 ESG형 최신 공장이다. 1만4000㎡(4300평) 규모로, 토지를 제외하고 4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친환경 과자 공장으로 신축했다. 준공식에는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신정훈 해태제과 대표이사와 이태규 아산시 부시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신축된 아산공장에서는 홈런볼, 에이스 등을 생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