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강남구도 아파트값 꺾였다, 넉달 만에 하락

중앙일보

입력 2022.07.11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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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도 아파트값 꺾였다, 넉달 만에 하락

서울 아파트값이 6주째 하락했다. 노도강(노원·도봉·강북)의 낙폭이 커지고, 강남구도 4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은 -0.03%로 집계됐다. 매매 시장은 소형·저가 아파트가 주도하는 모양새다. 올들어 5월까지 서울 아파트 매매 7917건 중 전용면적 40㎡ 이하 매매는 1741건으로 전체의 22%에 달했다. 사진은 10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바라본 주변 아파트 단지.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