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골프장은 블라디보스톡 최초의 골프&리조트로 36홀(76만평) 규모의 골프장과 호텔·골프텔(150실), 골프빌리지(50개 동) 등으로 이뤄졌다. 인천공항에서 1시간 40분이면 갈 수 있는 블라디보스톡 공항에서 차로 불과 15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여름 기온 24도, 3부 라운딩 가능
골프장에서 5분 거리에는 러시아 연방정부가 지정한 내·외국인 카지노 단지가 있다. 요트·승마·발레를 비롯해 킹크랩·랍스타 등 풍부하고 저렴한 수산물과 휴식·관광·레저를 즐길 수 있다.
㈜해중디벨로퍼스는 2017년 부지를 매입한 뒤 토지 용도변경 등의 절차를 거쳐 지난해 11월 연해주 정부와 사업시행 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7월 착공에 들어가 2023년 1차 개장이 목표다.
코스 설계와 시공은 사우스케이프오너스CC의 실시 설계와 준공 설계를 담당한 ㈜R&H의 유골프 엔지니어링이 맡는다. 바다를 품은 오션 코스, 바람을 부르는 레이크 코스, 감동과 사색의 하늘 코스, 자연과 하나가 되는 계곡 코스 등 4가지 테마의 골프 코스로 조성된다.
가입비는 7년 만기 후 전액 반환
주주회원에게는 무기명 4인/ 월 8회 그린피 무료, 월 8회 무료 이용 후 그린피 70% 할인 등의 혜택을 준다. 또 주주 등재 3000 만 원 우선상환주 발행, 주주 전용 라운지와 클럽하우스 내 레스토랑 30% 할인, 2인 플레이 가능, 지정 캐디 선택, 1대 1 전담 컨시어지(항공·숙소·골프장 예약 전담), 공항~골프장간 무료 송영, 요트 회원대우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해중디벨로퍼스 관계자는 “블라디보스톡은 현재 골프장이 하나도 없는 상태”라며 “최초의 1호 골프장으로 골퍼들에게 각광받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문의 1533-7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