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만8147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1841만399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만7976명, 해외유입이 171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1995명(11.1%), 18세 이하는 3737명(20.8%)이다.
이날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명 줄어 54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줄어든 2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사망자는 2만4576명, 치명률은 0.13%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