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서천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나소열 후보가 49.72%,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가 50.27%를 기록하고 있다. 불과 0.55% 포인트 차이다. 개표율은 17.21%다.
나머지 5곳 중 2곳에서는 국민의힘 안철수(성남 분당갑), 김영선(창원 의창) 후보의 당선이 유력하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인천 계양을 이재명 후보의 당선이 유력하다.
강원 원주갑과 대구 수성을에서는 아직 개표가 1%대 밖에 이뤄지지 않았다. 여당이 강세를 보이는 대구 수성을에서는 국민의힘 이인선 후보가 민주당 김지수 후보에 앞설 것으로 예측된다. 강원 원주갑에서는 민주당 원창묵 후보, 국민의힘 박정하 후보가 다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