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 아파트 고층에서 1㎏ 아령 떨어져…인명피해는 없어 중앙일보 입력 2022.05.10 22:17 SNS로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아령 떨어진 유리 천장.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연합뉴스] 부산 부산진구 한 아파트 고층에서 아령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10일 오후 6시 48분쯤 부산 부산진구 한 아파트에서 1㎏짜리 아령이 떨어져 편의점 유리 캐노피(덮개)가 부서졌다. 다행히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확보해 고의성 여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