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는 '10년 만에 새 차를 구입하고 차를 받은지 30분 만에 사고가 났다. 부부끼리 사고는 처음 본다'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차량 운전자 A씨는 "정상적으로 직진하던 중 옆차로에서 접촉사고가 나 오토바이가 튕겨져 나왔고, 이를 보고 급정거를 했다. 그런데 뒤에서 따라오던 아내 차량이 급정거했지만 제 차를 추돌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한문철 변호사는 "안전거리 확보가 더 중요하다"며 "아직은 안전거리를 더 보고 있는 상황"이라고 판단했다.
보험처리 여부에 대해서는 "대물 배상은 안 되지만 자차는 된다. 내 차의 보험으로 뒤 차량도 자차보험 처리하라"며 "오토바이 보험사를 상대로 구상권 청구를 하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