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5만7464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1714만406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5만7443명, 해외유입이 21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1만2742명(22.2%), 18세 이하는 1만11명(17.4%)이다.
이날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6명 늘어 552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9명 줄어든 122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사망자는 2만2588명, 누적 치명률은 0.13%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