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김대중-오부치 선언 계승에 기시다도 공감”
-정진석 “한일 인적교류 재개에 기시다 동의”
-정진석 "기시다 면담 때 취임식 참석 논의 없었다"
정 부의장은 이날 오전 일본 총리관저에서 기시다 총리를 면담했다. 그는 면담을 마친 후 취재진에게 “새로운 출발선에 선 한·일 양국이 미래지향적인 관계 발전을 위해서, 서로 공동의 이익을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며 “바람직한 대화를 많이 나눴다”고 면담 내용을 소개했다.
입력 2022.04.26 12:20
수정 2022.04.26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