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현재 확정된 것이 없고 구체적으로 확정되는 대로 곧 말씀드리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 당선인은 대선후보 시절 일반 병사의 급여와 처우를 대폭 개선하겠다며 '병사 봉급 월 200만원' 공약을 제시했다.
올해 기준 병사 월급은 병장 67만6100원, 상병 61만200원, 일병 55만2100원, 이병 51만100원이다. 2017년 기준 21만6000원이던 병장 월급은 문재인 정부 들어서 3배 가량 올랐다.
입력 2022.04.20 14:44
수정 2022.04.20 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