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재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위기소통팀장은 30일 출입기자단 온라인 백브리핑을 통해 팍스로비드 추가 도입 관련 이같이 말했다.
이번 도입 물량을 포함하면 국내 도입 물량은 총 25만2000명분이다. 팍스로비드는 현재까지 총 20만7000명분이 국내에 도입됐고, 이 중 29일 기준으로 14만명분이 사용됐다. 재고량은 6만7000명분이다.
MSD사의 먹는 치료제 라게브리오는 총 10만명분이 도입됐고, 3월 26일부터 나흘간 1000명분이 투약돼 재고량은 9만9000명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