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환경생태보존회, 토종물고기 치어 방류 행사 진행

중앙일보

입력 2022.03.2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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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생태보존회는 26일 대전봉사체험교실, 충남일보와 공동으로 제9회 토종물고기 치어 방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토종물고기의 방류를 통해 대전 지역 하천 생태환경을 보존한다는  취지다.
 
호관원 홍보대사인 2021년 미스코리아 대전 세중 충남선발대회 진 김연수·선 이유정·미 조현정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동진제약 이해균 회장은   직원들과 함께 붕어·메기·빠가사리·대농갱이·뱀장어 등의 토종물고기 1만여마리를 유등천에 방류했다.
 
유등천 징검다리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허태정 대전시장, 성광진 대전교육연구소 소장, 최하철 대전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목요언론인클럽 한성일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동진제약 이해균 회장은 호국보훈기념사업회 이사장에 위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