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비호감 대선이니 뭐니 하며 온갖 네거티브가 난무한 대선이었지만 국민들이 5년 만에 정권교체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진영 논리를 뒤로하고 여야가 합심해 새로운 세상을 열어야 할 때"라고 했다.
홍 의원은 "밤새 가슴 졸인 명승부 대선이었다"며 "국민 여러분, 당원동지 여러분, 당직자 여러분, 윤석열 당선자, 당 지도부 등 모두 수고했다. 이제 힘을 모아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입력 2022.03.10 10:12